한미연합회-로스앤젤레스 (KAC-LA)는 미주 한인 커뮤니티의 권익 보호와 이익 증진을 위해 1983년에 설립된 비영리, 비정파 지역사회 단체입니다.

한미연합회는 지난 40여년동안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다양한 한인 이민자들과 지역사회에 집중하여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민 참여, 중재 조정, 리더십 양성 – 세 가지에 중점을 두고 미주 한인 커뮤니티의 역량 강화와 정치력 신장을 위한 한인 권익 옹호 활동과 시민 참여 의식을 고취시키는 교육 및 청소년과 청년들의 리더십 함양과 여러 인종 간 이해와 연대를 증진하는 데 힘써 왔습니다.

시민 참여

한미연합회는 미주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진행했던 최초의 비영리 단체입니다. 저희는 미주 한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유권자 등록은 한미연합회의 창립 원칙이자 미주 한인들의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저희 사명의 중요한 측면입니다.

4.29 중재조정센터

1992년 로스앤젤레스 폭동으로 도시 일부 지역이 황폐해졌을 때, 한미연합회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내 다양한 인종의 주민들과 협력하고 가주 지역의 법원의 과부하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4.29 중재조정센터를 설립하였습니다.

리더십 양성

 한미연합회 리더십 양성 프로그램들은 다양한 접근 방식을 통해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리더십 훈련과 멘토링, 인적 네트워크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개인적, 학문적 및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리더십 프로그램의 목적은 학생들이 전문적, 개인적 발전을 통해 공동체를 이루는 데에 필요한 사람들과 협력하고 소통하는 능력 (소프트 스킬)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 능력(하드 스킬)을 갖추도록 하는 것입니다.

KAC MUN Students @SCMUN

모의 유엔 (Model United Nations, MUN) 프로그램

2006년에 설립된 한미연합회 모의 유엔 (MUN) 프로그램은 로스앤젤레스 시에서 아시아계 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유일한 연중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서 한인과 아시아계 미국인 청소년(중고등학생 대상)의 리더십과 개인 역량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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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 리더십 컨퍼런스 (National College Leadership Conference, NCLC)

40년 전에 설립된 전국 대학 리더십 컨퍼런스 (NCLC)는 20명 안팎의 전국 각지의 한인 및 아시아계 미국인 학생들이 일주일 동안 단체 생활을 하면서 정부, 기업, 비영리, 예술, 테크놀로지, 법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주 한인 지도자들과 교류도 하고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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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십 

1985년에 설립된 한미연합회 여름 대학 인턴십 프로그램은 정치, 정부, 기업, 언론 및 비영리 분야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쟁력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한미연합회는 인턴들에게 개인적, 전문적 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에 지역사회에서 리더 역할을 미래에 수행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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