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회는 1983년부터 43,000명 이상의 이민자가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여 미국 시민으로서의 권리와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귀화 관련 서비스를 지원해 왔으며, 이러한 서비스를 가장 오랫동안 제공하고 있는 미주 한인 단체 중 하나입니다.
한미연합회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시민권 신청, 영주권 갱신 등 이민국 관련 서류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민권 시험 준비반’ 워크샵을 열어 한인분들의 시민권 시험 준비도 도왔습니다. 저소득층(메디케어, 푸드스탬프 수혜자)은 이민국 수수료 면제 신청도 함께 도와드리고 있습니다.